[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송옥숙이 이병준과 재회했고, 윤지유는 제대로 착각의 늪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1회에서 김행자(송옥숙 분)는 정근섭(이병준 분)과 재회한 가운데 정인정(윤지유 분)은 길명조(고병완 분)를 홍석표(이성열 분)로 오해했다.
이날 홍석표(이성열 분)대표실에서 나오다가 정인우(한혜린 분)와 마주햇고, 구충서(김법래 분)의 사직서를 보고 알바 홍석이 사직서를 내러 온 것으로 착각했다. 이에 정인우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내쫓을 때까지 버텨야 한다”고 당부했고, 이와 달리 홍석표는 정체를 사수한데 안도했다.
사진=미워도 사랑해 캡처
이어 정인우 동생 정인정(윤지유 분)은 대표이사 홍석표의 얼굴을 알아내려 이비서의 뒤를 쫓았고, 정인정은 길명조를 대표이사 홍석표로 오해 한 뒤 바로 마음을 품었다.
같은 날 아들 변부식(이동하 분)이 맞선을 보러 갔다고 알렸고, 이에 변부식을 오래 짝사랑한 정인우가 크게 상심했다. 하지만 변부식은 길은조(표예진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마술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재회를 바랬던 것.
이후 길은조는 명품가방을 팔아 계모 김행자에게 옷을 선물했고, 김행자는 의붓딸 길은조의 옷 선물에 감격했고, 김행자는 카페에서 노래를 들으며 정근섭을 떠올렸다. 이윽고 옆에 카페 알바가 된 정근섭이 앉자 놀란 김행자가 물을 뿜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