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유승호와 10살 차이? 특별한 이질감 없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강기영이 10살 어린 유승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가 열려 정대윤PD, 배우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황승언 박세완 등이 참석했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와 강기영은 28세 동갑내기로 출연한다. 실제로 두 사람은 10 살 차이가 난다.

강기영 사진=MBC
강기영 사진=MBC
유승호는 “연기할 때 딱히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호칭은 형이라고 한다. 다른 생각하지 않고 라이벌이라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기영은 “저도 연기할 때 특별한 이질감은 없었다. 차라리 뻔뻔한 게 나은 것 같다”라며 “나이차가 많이 나도 유승호 씨의 목소리 톤이나 눈빛이 깊다니까 어린 느낌보다는 케미를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다.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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