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심상정이 모니카 수녀와의 마지막 인사에 눈물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심상정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의 작은 마을에서 보낸 일주일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상정은 외국 친구 코리와 카리온에서의 마지막 아침기도에 함께 했다.
‘나의 외사친’ 심상정 사진=‘나의 외사친’ 방송캡처
모니카 수녀는 “손은 ‘맞이하다’는 의미가 있다. 오늘은 손을 씻어주는 의식을 통해 인사하고자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모니카 수녀는 기도에 참여한 사람들의 손을 씻어주며 눈빛으로 인사를 건넸다.
또한 모니카 수녀는 마음을 담은 엽서를 건넸고, 심상정에게 “언젠가 우리는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진심을 느낀 심상정은 코리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