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신과함께’ 이정재가 염라대왕 역에 캐스팅된 비화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의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가 주목을 받았다. 하정우가 “이탈리아 스타일이다”라고 하자 이정재는 “마음에 쏙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차태현, 주지훈 등은 “현장에서 이정재 씨가 염라언니로 불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재는 “사실 동료 소방관 중의 한 명으로 카메오로 잠깐 출연하는 역할이었다”며 “이후 감독님께서 염라대왕 역할은 어떠냐고 연락이 왔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가 “염라대왕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다. 잠깐 나오는 줄 알았다”고 하자 차태현이 “30회나 나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