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측은 “이미 지난주 공식입장에서 ‘제작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화유기‘ 3회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편성 확정이 되면 다시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화유기’가 이번주 방송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화유기 사진=tvN
‘화유기’는 지난해 12월 24일 제작 지연으로 인한 방송사고와 미완성 장면을 노출한 데 이어 촬영장에서 스태프 추락사고까지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28일에는 고용노동부의 현장조사까지 이뤄졌다.
이에 tvN 측은 3회를 30일에 방송, 4회는 차주로 미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3회마저 결방돼 3,4회 모두 또 다시 지연된 상황.
한편 ‘화유기’는 제작 환경의 개선을 위해 추가 제작 촬영 인력을 보강하고 추가적인 세트 안전점검을 통해서 촬영 환경과 스태프들의 작업 여건, 제작 일정을 다각도로 재정비 하는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