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연애부터 결혼까지…‘아이돌 2호 부부 탄생’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오늘(4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아이돌 부부 2호 탄생을 예고했다.

최민환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 제가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10년이 넘는 활동 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 다시 또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설명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날 오후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최민환, 김율희 씨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율희가 개인 SNS에 올린 최민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다. 특히 지난해 6월 7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앨범 ‘OVER 10 YEARS’를 발매한 FT아일랜드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미래를 그린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율희는 지난해 11월 그룹을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NH미디어는 “율희가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여러차례 알려왔고, 오랜 상의 끝에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만료했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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