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재? 예비역 1년차라면 다들 나랑 비슷할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아재스러움을 드러냈다.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세영 PD,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상윤, 방송인 양세형, 비투비 멤버 육성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아재’ 별명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빨리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 사진=천정환 기자
이승기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굳이 거부할 생각은 없다. 군대에서 전역한 예비역 1년차들은 저와 같은 마인드와 상태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 가식적으로 한 게 아니고, 군에 있을 때 활동한 모든 걸그룹이 정말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과연 왜 이런 현상이 날까, 맨날 본 후배인데 왜 힘을 얻을까 했는데, 군대에 있을 때 가만 있어도 나에게 웃어주는 사람은 그들밖에 없었다. 그래서 많은 전우들이 시간 쪼개가면서 여러 걸그룹을 보고 가지 않았을까. 그런 상황에 아재스럽다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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