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이 21년이 지나도 멋진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주인공 이병헌, 박정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1970년생 개띠 이병헌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X박정민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이병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에서 한물간 복싱 선수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 애 같은 면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복싱자세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앞서 1997년 방송된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도 복싱선수를 연기한 바 있다. 21년이 지났음에도 변치않은 카리스마와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나와 이병헌 씨가 동갑이다. 보기에 설렁설렁한 성격이 매력인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정민이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했다는 게 꿈을 이룬 느낌”이라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