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은 이날 벌써 3번째 주제로 다루게 된 떡볶이에 반대의사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교익은 “단 맛은 계속 입맛을 당기게 하고, 매운 맛은 통각을 잊게 만들기 위해 몸에서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교익은 “계속 먹게 만드니까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이라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유아기에 흔하게 주어진 음식이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황교익은 "과거 수요일, 토요일에는 쌀로 만든 음식 판매가 금지 됐었다”며 “그때 가장 값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떡볶이. 시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맛있는 음식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설명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