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원순 시장 효과인가? MBC ‘라디오스타’가 지난 주에 비해 1부와 2부 모두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난 주에 이어 굳건히 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1월 17일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은 전주 보다 각 각 0.5% 포인트, 0.6% 포인트 상승하며 1부 시청률 6.7%, 2부 시청률 6.5%를 기록 했다.
뿐만 아니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 대한 서울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서울 지역 시청률은 1부9.6%, 2부 9.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시청률 보다 각 각 2.9% 포인트 보다 높았다.
이날 동시간대 ‘한끼줍쇼’는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과는 반대로 지난주 보다 시청률이 0.4% 포인트 하락하며 시청률 (유료가입) 4.5%로 ‘라디오스타’에 크게 밀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순 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데 당내 경선을 앞둔 정치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에 대해 시선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신문 안 봤느냐? 여론조사를 봤더니 이미 게임 끝났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민의 삶이 얼마나 다양하냐”며 “여기는 진보고 여기는 보수고 그렇다. 나보고 좌파냐 우파냐 물어보면 나는 ‘시민파’라고 답한다”고 말해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