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평창유감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노래를 부른 벌레소년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평창유감’이 평창올림픽과 현 정부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에 올랐다.
덩달아 평창유감을 부른 벌레소년도 이슈가 됐다. 벌레소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당하게 일간 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이 사용하는 손가락 모양 로고를 게재하며 자신이 일베 회원임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벌레소년 유튜브
또한 벌레소년은 ‘그대는 1000% 김치녀’, ‘나는 일베충이다’등의 제목을 가진 노래를 유튜브에 공개한 바가 있어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
평창 유감의 가사를 본 몇몇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노래를 부른 벌레소년이 일베 회원이라는 점과 가사 속의 적나라한 욕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 노래를 비판했다.
일간 베스트 저장소는 각종 성범죄의 뿌리가 되거나 정치인들을 조롱하고 몰카를 올리는 등의 행위 등으로 폐지 국민 청원까지 생길 정도로 인식이 좋지 못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얼마 전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광고를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어 또 한 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