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VOD 서비스 개시 2개월 만에 역대 VOD 매출 1위에 등극하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관객 약 688만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영화 흥행 3위에 등극한 ‘범죄도시’가 국내 부가판권 시장에서도 흥행 신화를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는 지난해 11월 16일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두 달여 만에 총 매출 110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VOD 매출액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범죄도시 VOD 매출 역대 1위 사진=메가박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내 온라인 상영관 공식통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2018년 1월 21일까지 VOD 이용건수 총 144만 3,340건을 기록하며 ‘내부자들’(99만 9,915건), ‘럭키’(102만 8,837건), ‘곡성’(99만 2,720건) 대비 월등히 높은 이용건수로 명실상부 VOD 시장의 절대강자로 등극했다.
또 ‘범죄도시’는 디즈니의 천만 돌파 흥행작 ‘겨울왕국’의 VOD 매출과 비교해서도 매우 인상적인 매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례 없는 속도의 폭발적인 기록으로 영화산업 종사자 및 플랫폼 업체들도 ‘범죄도시’의 인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범죄도시’ 속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윤계상의 섬뜩한 연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패러디 콘텐츠로 재생산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기에 2018년에도 ‘범죄도시’의 VOD 매출 신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