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오늘(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과 유하나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현과 유하나는 4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뮤지컬 부부 탄생’ 이현♥유하나 결혼 사진=이현 인스타그램
이현은 앞서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내게 고마운 인연이 있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나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며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였다”며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와 나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고 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했으며 2004년에는 애프터 레인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그리스’, ‘오 당신이 잠든사이’, ‘김종욱 찾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코요테 어글리’, ‘로미오와 줄리엣’, ‘갈매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