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강호동과 과거 ‘스타킹’에서 만난 인연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빅뱅 승리와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 바비, 송윤형, 구준회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구준회는 ‘13세 때 부모님께 한 거짓말은?’이라는 내용의 퀴즈를 냈다. 이상민은 음악의 신답게 “가수로 성공하는 거짓말을 했을 것 같다”며 촉을 발동했다.
‘아는 형님’ 아이콘 구준회X강호동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특히 구준회가 힌트로 “13세 때 ‘스타킹’에 출연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승리가 “너 같은 애는 3년 안에 데뷔한다”고 정답을 외쳤고, 구준회는 “당시 춤 신동이었다”며 답을 인정했다.
구준회는 故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에 맞춰 멋진 춤을 선보여 멤버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마이클 잭슨의 시크니처 문워크를 똑같이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강호동이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눈치를 보이자 구준회는 “앞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당시엔 직접 셔츠로 땀도 닦아주고 잘 대해줬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 역시 “우리 구준회에게 큰 박수가 필요합니다”라고 ‘스타킹’ 스타일로 구준회를 응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