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정유미는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 감독 하도나 역을 맡아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면에는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 넘치는 여성상을 그려낸 정유미는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매력’을 발산했다
그간 카리스마 넘치고 도도한 역할을 주로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유미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당당하고 러블리한 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었다. 캐릭터의 감정변화에 따른 눈빛연기까지 섬세하게 소화해내며 ‘하도나’를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 사진=스타캠프 202
특히, 마지막 회에서 엄마 라라(도지원 분)가 죽음을 맞이하며 하도나는 오열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선보인 정유미의 절절한 눈물연기는 캐릭터가 간직한 내면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유미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끝나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 그동안 ‘브라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른 작품 속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곧 다가올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연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미는 MBC 라디오 ‘정유미의 FM데이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