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마블’ 연락받고 고민 없이 출연 결정”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블랙 팬서’에 출연하게 된 과정에 대해 밝혔다.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포시존스 호텔에서 영화 ‘블랙 팬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행사에는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채드윅 보스만은 “팬들의 환대가 정말 대단했다. 특히 공항에서의 환대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당시 해외에 있었다. 로밍을 하고 가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가족들과 연락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주변의 반응에 그 순간에 로밍을 했다. 이후 마블에서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마블이 워낙에 비밀스러워서 역할을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블랙팬서’라는 건 알고 있었다”라고 표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그때는 감독이나 배우들을 몰랐다. 근데 ‘당연히 하겠다’고 말했다며 ”특히 이 영화에는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말할 게 많은 영화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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