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마더’ 손석구가 과거 다른 아이를 죽인 사실이 드러났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설악(손석구 분)이 다른 여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악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한 여성을 만남을 약속했다. 휴게소에서 만난 여성은 두려움에 떨었다. 여성은 “나 이번에 결혼하고 싶어.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몰라 원이에 대해서. 나 이번에 정말 잘하고 싶어”라며 임신한 사실을 들켰다.
손석구 사진=tvN 마더 방송캡처
설악은 “결혼하려면 돈 좀 모았겠네?”라고 물었다. 여성이 “500이면 돼?”라고 말하자, 설악은 “너 결혼하는 데 내가 해줄 것도 없고 내가 그 돈 가지고 떨어질게. 그리고 차도 빌리자”라고 말했다.
이후 설악은 “원이가 왜 죽었냐? 네 아들 원이, 왜 죽었냐고”라고 물었다. 여성은 “원이는 내가 일하러 나간 사이에 베란다에서 놀다가 장독 위에 올라갔는데 4층에서 떨어져서”라고 정해진 답을 말하 듯 대답했다.
하지만 설악은 “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말하겠지만 나한테는 진짜를 말해야겠지. 네가 원이가 없어지길 바랬기 때문이라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