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201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배우 이로운. 그는 지난해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어린 홍길동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훈장 오순남’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MK스포츠와 진행한 설맞이 인터뷰에서 이로운이 인사를 건넸다.
Q. 최근에 어떻게 지냈는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겨울방학이라 매주 한 번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다. 아주 잘 지내고 있다.”
Q. 한복 입으니까 기분 어떤가.
“한복은 언제부터 입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한복이 정말 편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역적’때는 이런 걸 못 입었는데 다음에는 드라마에서도 이런 한복을 입고 촬영해보고 싶다.”
Q. 2017년 연말 아역상을 수상했다. 기분이 어땠나.
“아역상 받았을 때 기절할 뻔 했다. 엄청나게 흥분해서 얼굴까지 떨렸다. ‘이게 진짜야?’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함께 출연했던 ‘역적’ 배우분들도 잘했다고 칭찬해줬다. 상 타면 기절할 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진짜 받아서 기절할 뻔 했다.”
배우 이로운이 한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Q. 매일 거울을 보며 표정 연기 연습을 한다는 이로운,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
“올해 목표는 당연히 연기를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 여러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아직 연기 말고는 특별하게 관심 있는 게 없다. 여러분, 저 많이 뜰 겁니다. 그러니 꼭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