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장첸부터 아르헨티나 개의 사연까지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장첸의 이야기가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무술 청년, 장첸'이 영화를 찍다 팔극권 고수가 된 이야기와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은 개 캡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가장 먼저 중국 전역에서 무술이 뛰어난 사람들이 실력을 겨루기 위해 모여드는데, 뜻밖의 사람이 이 대회에 참가하며 큰 화제가 된 가운데 그 인물은 바로 장첸. 그는 왕 감독과 일을 하기로 결정한 후 팔극권 고수 왕식권에게 팔극권을 배우기 시작했고, 길림성무술협회가 주최하는 신창배 팔극권 대회에 나가 당당히 청년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팔극권 시연을 선보이는 등 무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이어 소개된 캡틴과 미구엘 구즈만의 따뜻한 우정이 감동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미구엘 구즈만이라는 남자와 3살짜리 독일 셰퍼드 종의 개가 애완견 분양센터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다. 미구엘은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를 집으로 데려가 캡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친 자식처럼 아꼈다. 하지만 미구엘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사망하고 말자 그의 걱정이 따랐는데 미구엘의 시신이 안치된 공동묘지에서 가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미구엘의 무덤 바로 옆에 캡틴이 있었던 것. 이후 미구엘의 가족들은 캡틴을 집으로 데려오기도 했지만, 캡틴은 또다시 미구엘의 무덤으로 찾아가는 등 현재까지 12년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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