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는 로타와 촬영을 하다 성폭행을 당한 모델 김 씨를 만났다. 김 씨는 당시 만 18세였다며 “파티 콘셉트로 찍는다고 했다. 모텔에 갔는데 사진은 찍지 않고 저를 힘으로 제압해서 강간했다”고 폭로했다.
사진작가 로타 성폭행 추가 폭로 사진=MBC ‘뉴스테스크’ 방송캡처
그는 “로타가 두려워 제대로 문제 제기도 못하고 모델 일을 그만뒀다”며 “제 자신이 하찮게 느껴졌고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했다. 마음이 힘들다”고 말했다.
로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도 당시 16살의 미성년자. 그는 “모델들이랑 합의하에 관계도 한다고 말하며 추행했다”며 “로타가 의혹을 부인하는 것을 보고 폭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폭행을 당했던 김 씨는 로타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본인의 문제점을 자각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