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와 뭉클했던 일화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박철민이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 도중 울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종옥, 박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철민은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당시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어 “혼자 걸을 정도로 쾌차해지셨다. 비록 지능이 3~4세 수준이지만 활동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명절날 차례를 지내고 누었는데 잠이 들었다. 배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눈을 떴는데 어머니가 국어사전을 펼쳐 배를 덮어줬다”며 “어머니에게는 국어사전이 큰 이불이었던 거 같다”고 언급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철민은 “아들이 추울까 봐 배를 덮어주신 거였다”고 털어놔 먹먹하게 만들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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