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철민은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당시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어 “혼자 걸을 정도로 쾌차해지셨다. 비록 지능이 3~4세 수준이지만 활동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명절날 차례를 지내고 누었는데 잠이 들었다. 배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눈을 떴는데 어머니가 국어사전을 펼쳐 배를 덮어줬다”며 “어머니에게는 국어사전이 큰 이불이었던 거 같다”고 언급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철민은 “아들이 추울까 봐 배를 덮어주신 거였다”고 털어놔 먹먹하게 만들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