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비스' 박칼린과 최재림의 관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됐다.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짝짝짝 브라보 특집'으로 뮤지컬 '킹키부츠'의 정성화, 김호영, 최재림, 박강현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림은 과거 불거졌던 박칼린과 열애설이 다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18살 나이 차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물론 박칼린이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 "연하남을 짝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해 더욱더 관심이 이어진 바.
이에 최재림은 "2008년 9월 26일 토요일에 박칼린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 박칼린 뮤지컬 아카데미를 갔다. 오디션장에 들어갔는데 피곤해하는 박칼린의 정면에 햇빛이 비추더라"며 "그 때부터 감독과 배우이기 전 먼저 알게 된 상태였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친밀하게 느꼈나 보다. 연달아 두 작품을 같이 하니까 오해한 것 같다. 박칼린을 향한 존경심으로 반할 수 있었겠지만 저는 안 반했다. 선생님은 멘토, 친구, 동네 누나이자 친누나 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연결된 박칼린은 "박칼린의 뮤즈는 최재림이냐"는 질문에 "제 뮤즈는 몇 명 있다. 작품마다 다 있다. 남녀노소 있다. 예술을 꿈꾸는 모두가 그렇다.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고 잘라 말하며, 최재림을 막내 여동생이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러브 유"를 외쳤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정성화는 “음악감독님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뮤즈가 있다”며 “자신의 음악을 제대로 표현해줄 수 있는 친구, 뮤즈와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