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10년 전부터 복수 계획..“행복한 순간 갈아 마시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건이 시작된 계기가 밝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10년 전 태민영(조달환 분)이 복수를 결심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혜(박진희 분)와 태민영이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10년 전 사실이 공개됐다.

조달환 박진희 사진=SBS 리턴 방송캡처
조달환 박진희 사진=SBS 리턴 방송캡처
과거 최자혜는 태민영이 복수를 꿈꾸며 정보를 모으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자혜는 “너 나한테 무릎 꿇고 뭐라고 했어? 잘살겠다고 했잖아. 그러니 용서해달라고. 소미한테 부끄럽지 않게”라며 분노했다. 이에 태민영은 “죄송한데 잘 사는 게 뭔데요? 중학교 중퇴에 소년원 출신. 제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껴서 살아보려 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혼자 살아갈 수도 없는 거잖아요. 나더러 뭐 어쩌라는 건데”라며 소리쳤다.

이어 “아줌마 딸 죽인 그 자식들은요. 상처 하나도 안 받은 것처럼 편하게 잘 살고 있더라고요. 근데 왜 나만.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만 이렇게 고통 받아야 되는데요. 내가 그 자식들 가만히 안 두려고요.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가서 싹 다 갈아 마셔 버리려고요”라고 말했다.

태민영은 최자혜에게 “이번생은 어차피 최악인 것 같아요. 우리 엄마가 믿는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든 제가 복수하려고요”라며 다짐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