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신혜선이 드라마 속 논란이 됐던 상상암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혜선은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종영 인터뷰에서 “저희 드라마를 집중해서 봐주신 분들은 이해해주실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지만, 아버지의 상상암에 걸렸다는 스토리 전개로 비판을 받았다.
신혜선 사진=YNK엔터테인먼트
신혜선은 “상상암이라는 단어가 생소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나왔을 것 같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없었던 단어니까”라며 “드라마를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 상상암이라는 단어가 슬프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아버지가 얼마나 아팠으면 암을 만들어서 떠나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단어에서 (아버지의 아픔이)다 느껴져서 가슴 아픈 단어였다”며 “그렇게까지 (시청자들이)반응을 보일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4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