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도경완X장윤정, 아내 사랑 가득 훈훈하네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도경완과 장윤정, 홍서범과 조갑경의 영수증이 그려졌다.

이날 홍서범은 “과거에서부터 선배 후배를 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팀에서 리더였다. 그래서 동생들이 계산하는 모습을 보질 못한다. 내가 쓰던 버릇을 하다 보니 습관이 됐다”며 “아내 조갑경도 그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서범은 과거 아내 조갑경과 열애설 당시 조갑경이 “내가 눈이 있는데 이런 오빠를 만나겠어요?”라고 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미녀가수 조갑경이 신인상 받고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열애설이 나면 인기에 지장이 있으니까 그렇게 얘기한 거다. 차라리 나를 딛고 올라서라 했다. 나는 괜찮았다. 기분 나쁘지 않았다. 원래 깨끗한 사람이 아닌데 뭐”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사진=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이어진 방문 영수증에서는 6개월 간 용돈을 모아 아내 장윤정에게 팔찌를 선물했던 경험을 털어놓는 도경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도경완은 "6개월 동안 돈을 모아 아내 생일 선물을 샀다. 그런데 장윤정 반응이 '미쳤니?'였다"고 하자 장윤정은 "원래 차던 팔찌는 3000원 짜리였는데 자기가 선물해준 팔찌가 보석도 박혀 있고 너무 비싸보여서 그렇게 표현이 된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장윤정은 "매번 깜짝 놀라게 해주지는 못하겠지만 노력하겠다. 잘 안풀리면 나를 팔아서라도 딛고 일어나라"고 위로했다. 이를 듣던 도경완은 "미안하다는 말을 강요했다는 게 미안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도경완은 "내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 연금, 적금이 나가면 70만원 정도가 남는다. 남은 돈은 장윤정에게 준다"고 말했다. 특히 장윤정의 수입과 비교하던 도경완은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라고 하자 손준호 또한 "결혼할 당시 아내와 재산 차이가 많이 났다. 아내는 주연이었기 때문에 3배 차이가 났다"고 했다. 도경완은 "100배 차이 나 봐라"며 위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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