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X최희서, ‘백상’ 영화부문 남녀신인상 수상..눈물+감동 소감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구교환과 최희서가 영화부문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진행은 신동엽과 박보검, 수지가 맡았다.

이날 ‘꿈의 재인’으로 남신인상을 받은 구교환은 “감사하다. 이 상을 앞으로 연기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 구교환 최희서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백상예술대상 구교환 최희서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이어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후 ‘박열’로 여자신인상을 품에 안은 최희서는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열’은 축복 같은 작품이었다”라며 “2009년에 데뷔를 했는데 9년 동안 보이지 않았지만 열심히 연기를 해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연기를 하는 그 분들에게 드리고 싶다. 포기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계 종사자들의 더 많은 소리를 들어 심사에 반영했다. PD·작가·감독·제작사 대표 등 40명으로 구성된 예비후보평가단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TV·영화 부문 각각 7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그 결과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는 tvN ‘마더’, ‘비밀의 숲’, JTBC ‘미스티’, KBS2 ‘쌈, 마이웨이’, ‘황금빛 내 인생’이 최종 후보로 올라왔다. 예능 작품상은 MBC ‘나 혼자 산다’, 채널A ‘도시어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윤식당2’, JTBC ‘효리네 민박’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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