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2018년 예능계 유망주로 손꼽히며 활약하고 있는 이세진이 롤모델 김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대세 아이돌 워너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세진은 최근 MK스포츠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호 선배가 롤모델이다. 옆에서 보면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세진에 ‘예능 출연할 생각은 없나’라고 질문하자 그는 “아마 모든 개그맨들이 예능 출연을 꿈꾸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비롯한 개그맨들이 국민 MC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을 꿈꾸며 버라이어티쇼 등에서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어한다. 기회가 된다면 ‘1박 2일’처럼 정말 리얼한 예능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개그맨 이세진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불어 “그런 것 보면 김준호 선배는 20년 동안 ‘개그콘서트’를 지켜오면서 예능도 출연하고 정말 대단하다. 더욱이 직접 개그도 짜는 걸 보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키며 후배들에겐 든든한 지원을 국민들에게는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개그콘서트’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롤모델 김준호를 본받고 싶다는 이세진은 오래 간직해온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음악활동에 대한 갈증도 많았다. 지금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끔 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작은 연습실을 빌려서 취미생활처럼 음악 연습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절대 개그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만약 ‘쇼미더머니’ 시즌이 또 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다”고 웃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인터뷰 당일 ‘개그콘서트’에 워너원 멤버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세진 또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워너원 윤지성, 하성운, 이대휘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세진은 “‘개그콘서트’에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은 들었다. 나도 얼른 보고 싶다”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남자들도 설렌다. 꼭 같이 사진 찍어야겠다”며 수줍은 미소 지었다.
더불어 워너원 멤버 중 강다니엘에 대해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다. 여성팬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