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뜻밖의 Q’에 출연한 칵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 출제자로 칵스가 출연했다.
‘뜻밖의 Q’는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주제로 한 퀴즈 예능이다. 이수근과 전현무가 MC로 나선 가운데 설운도, 노사연, 은지원, 강타, 유세윤,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김세정(구구단), 다현(트와이스), 솔라(마마무)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가요계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식의 퀴즈를 풀어내며 오랜만에 부활한 음악 퀴즈 예능의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뜻밖의 Q’ 칵스 사진=MBC ‘뜻밖의 Q’ 방송캡처
이 중 단연 화제로 떠오른 것은 유일한 현장 출제자였던 칵스. 프로그램 오프닝 후 첫 퀴즈의 출제자로 나선 밴드 칵스의 현송과 숀은 1분 20초 안에 무려 14곡의 노래를 마치 하나의 곡처럼 보이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자와 방송 스태프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
칵스가 출제자로 나선 이번 메들리에는 나훈아의 ‘잡초’, 윤수일의 ‘아파트’, 싸이의 ‘낙원’, 소녀시대의 ‘Gee’, HOT의 ‘빛’,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볼빨간사춘기의 ‘썸탈꺼야’ 등이 담겨 있었으며, 칵스의 무대가 끝난 후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모두 기립하여 찬사를 보냈다.
한편 칵스는 전국 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26일 부산, 6월 30일 광주를 찾아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6월 10일, 밴드 결성 후 최초로 어쿠스틱 콘셉트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