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신화 신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촬영 내내 이어진 비에 선상엔 이미 물이 고인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들의 옷 역시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낚싯대를 쥔 손이 퉁퉁 부는 것은 물론 비로 인한 강추위가 덮치자 신혜성은 선실로 와 언 손을 녹이는 모습까지 전파를 탔다.
사진=도시어부 캡처
이에 신혜성은 "1kg이든 10kg이든 잡겠다"며 열의를 다졌고, 전동릴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릴을 돌리며 오랜 시간 사투를 벌인 끝에 대왕문어를 낚았다.
한편 이날 대왕문어의 등장에 신혜성은 팔을 하늘 높이 든 채 "잡았다"고 소리쳤고, "난 올라올 때 바닥이 아님을 느꼈다"며 "이제 큰 거 잡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