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성추행 논란 이서원 비난..“무책임하게 침묵, 질타 피할 길 없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연예가중계’가 ‘성추행 논란’ 이서원의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성추행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이서원에 대해 그려졌다.

지난 16일 수요일, 한 충격적인 기사가 전해졌다. 한 남성 배우가 동료 여성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 그는 바로 신예 이서원.

‘연예가중계’ 이서원 성추행 논란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연예가중계’ 이서원 성추행 논란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이서원은 2015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해 풋풋한 외모와 성실한 이미지로 종횡무진 활약해온 배우다. 그는 4월 8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연예인 A씨에게 억지로 키스를 하는 등 신체접촉을 시도, 이를 거부한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화가난 이서원은 A씨에게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진경찰서는 이서원을 현행범으로 체포,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가 있다고 보고 불구속 입권,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만취 상태로 연행된 후에도 이서원은 욕설과 고함을 치는 등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논란을 일으켰다.

제작발표회 하루 전 소식을 접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이미 촬영된 2/3 분량을 재촬영해야 했다. 보도 당일 소속사 역시 “사건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서원은 사건이 무려 40일이 지날 동안에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방송활동을 진행하고 SNS 계정에서 팬들과 소통한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연예가중계’는 “죄를 알고 있음에도 침묵했던 무책임했던 대가를 고스란히 방송이 지게 됐다. 그가 대중의 비난과 질타를 피할 길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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