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승환, 호평 속 우승.."역시 최고네" 서정적 멜로디 가득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정승환이 작가사 박주연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90년대 명곡을 수놓은 작사가 박주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부 마지막 여섯 번째 주자로는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출격했고,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선곡한 가운데 가슴을 울리는 정승환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곡의 애틋하고 서정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이에 정승환은 선곡한 곡에 대해 "다른 사랑으로 잊혀졌다고 하는데 가사를 보면 잊혀지지 않은 것 같다. 결국에는 이대로 좋아 보이는 것 같으니까 그냥 흘러가자는 가사가 이상하게 와닿았다"며 노래에 대한 깊은 고찰을 전했다. 또한 노래하기 전 박주연에게 정승환은 "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노래만 많았고, 누가 가사를 쓰는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모아놓고 보니까 박주연 선배님이 쓰신 곡이 많더라. 이 자리에서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덕분에 많이 울고 웃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승환은 393표를 받아 벤을 누르고 1부 우승을 차지했다.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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