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윤태영 13일 음주운전이 1주일 늦게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다.
1999년 윤태영은 MBC 드라마 ‘왕초’에서 ‘맨발’ 역을 연기하여 배우로서 명성을 얻었다. 이후 MBC 드라마대상 신인상 그리고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등을 받았다.
유학 시절 윤태영은 필드하키와 유사한 종목인 ‘라크로스’ 공격수로 활동했다. 소속 고등학교의 사상 첫 미국 동부 콘퍼런스 준준결승 진출에 크게 공헌했을 정도다.
윤태영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 발언 모습. 사진=MBN스타 제공
윤태영의 라크로스 실력은 시카고 일원 명문이자 미국 대학 종합순위 100위 안에 드는 일리노이 웨슬리안 대학교에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할 정도로 현지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1995년 윤태영은 턱 복합 골절이라는 중상 때문에 라크로스 선수로서 은퇴한다. 이후 연극으로 동아리 활동 분야를 바꾼 것이 연기자 데뷔로 이어졌다.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 웨슬리안 대학교 시절 경영학을 전공한 경험을 살려 연예계의 대표적인 주식투자자로 통한다.
삼성전자 부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을 역임한 부친 윤종용도 아들 윤태영에게 주식투자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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