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수미가 남편의 취미생활이 다 싫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1등 상금 500만원이 걸려있는 드론 낚시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의 도전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스의 관심도 집중됐다.
‘미운 우리 새끼’ 김수미 출연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MC 서장훈은 “아내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편의 취미 중에 낚시도 있다”라며 “김수미 선생님은 싫어하는 남편분 취미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김수미는 듣자마자 “다 싫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겨울엔 사냥, 여름엔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그냥 다 싫다”며 고개를 저었다.
특히 그는 “40대 쯤 남편이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데려간 여행지가 있다. 정말 천국같았다”며 황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그때 결혼 생활 중 딱 5분 좋았다”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