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비디오스타’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이혜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투머치가 일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상민과 김일중, 박지우, 빅스 라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최고의 열정맨’으로 22세부터 32세까지의 자신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가장 열정적이었고 음악적으로 한계를 이겨내려 계속해서 혼자 싸움을 이어갔다”라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이상민 사진=‘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에 MC 박소현이 “최근 이혜영 씨가 방송에서 이상민 씨를 최고의 뮤지션으로 꼽으며 음악을 다시 하길 바란다고 응원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당황한 듯 당시 ‘하트시그널2’ 촬영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 때문에 이혜영이 출연한 내용을 못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에 이상민 작곡 ‘라돌체비타’가 떠 있어서 느낌이 이상하긴 했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라돌체비타’를 작곡한 이상민의 음악적 재능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슈가맨2’ MC 박나래는 “방송에서 음악인 이상민 씨의 모습을 많이 그리워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멋쩍은 표정과 함께 “이거 방송에 나가겠죠?”라고 걱정을 표했다. 더불어 “이미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기도 하고 조심스럽다”며 전 부인 이혜영을 언급하는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끝으로 그는 “이때다 싶은 때가 오면 진지하게 음악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