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늘(18일) 새 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로 컴백했다. 이 여름밤을 청량함과 부드러움으로 가득 물들일 일곱 남자의 여름밤 공기 같은 시원한 사랑 고백이 귓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비투비(BTOB)는 18일 오후 6시 열한 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앨범 ‘브라더 액트(Brother Act.)’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를 비롯해 상대에게 가볍게 다가가고 싶은 남자의 발칙하고 귀여운 마음을 담은 ‘콜 미(Call me)’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떨리는 속마음처럼 상대에게 끌리는 감정을 표현한 ‘예(Yeah)’가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푸른 달빛 아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블루 문(Blue Moon)’과 민혁, 프니엘, 일훈의 랩 유닛이 부른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 이별을 눈앞에 둔 남녀의 찰나의 감정을 담은 보컬 라인 서은광, 임현식, 이창섭, 육성재의 유닛 곡 ‘1,2,3’와 앞서 선공개 된 비투비의 음악을 대표하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더 필링(The Feeling)’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그룹 비투비가 신곡 ‘너 없인 안된다’를 발표했다. 사진=‘너 없인 안된다’ MV캡처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는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신스 패턴과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 위로 멤버 각자의 개성 있는 보이스 톤을 만끽할 수 있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그리워하던 그녀를 향한 남자의 절절한 고백을 간절하지만 부드럽게 풀어냈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그리워하다’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실제 ‘너 없인 안 된다’를 들어보면 ‘아마도 살 것 같아 너랑 숨쉬면’, ‘나 없인 안된다 해줘’, ‘너 없인 안된다 난 너여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결국 너야’라는 가사가 사랑했던 이를 잊지 못한 그리움과 다시 찾고만 싶은 애절함으로 귀를 붙잡는다.
특히 ‘해를 몇 번을 넘겨도 You and me’, ‘오직 너여야만 I can live’라는 가사말은 지난 사랑 때문에 한번쯤 지독하게 아파본 이들이라면 느껴봤을 간절함이 묻어나 가슴을 더욱 저미게 만든다.
뮤직비디오 속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는 댄디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한층 더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남자의 절절한 고백을 풀어낸 멤버들은 무겁진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리움과 애절함을 부드럽게 표현했다. 더불어 광활한 바다가 펼쳐진 풍경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청량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팬들은 “뼛속까지 청량해지는 느낌”, “믿고듣는 비투비 드디어 컴백”, “비투비없인 안된다”, “타이틀 ‘너 없인 안 된다’ 여름감성 좋다”, “멜로디(공식 팬클럽)여서 행복해” 등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의 신곡 ‘너 없인 안 된다’는 18일 오후 7시 기준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벅스뮤직 4위, 올레뮤직과 지니뮤직에서는 7위, 네이버뮤직 9위, 소리바다 14위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수록곡 또한 멜론에서 ‘블루 문(Blue Moon)’ 14위, ‘콜 미(Call me)’ 18위, ‘더 필링(The Feeling)’ 20위, ‘예(Yeah)’ 25위, ‘1,2,3’ 37위,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 39위를 차지한데 이어 각 음원사이트에서도 차트100 안에 랭킹돼 인기를 입증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