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걱정에 “오늘밤 같이 자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에 곁에 있어주겠다며 같이 자자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가 유명랜드를 찾아 과거 유괴 당했던 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준은 김미소에 과거 함께 유괴당했던 장소가 지금의 유명랜드 회전목마가 있는 위치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내가 아무렇지 않게 그날 일을 말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김비서는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캡처
두 사람이 헤어지기 전 이영준은 “밤 공기도 좋고 나랑 산책도 하고싶을텐데 그 소원 지금 들어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미소가 “영광입니다”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손잡고 걸으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이영준이 “오늘은 우리집으로 가자”라고 말을 꺼냈다. 덧붙여 “난 그 사건 이후 꽤 후유증을 오래 앓았다. 김비서도 그럴까봐 혼자있게 하고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소가 “난 너무 고통스럽진 않았다. 정말 힘들면 말하겠다”라며 “예전처럼 나 지켜줄거냐”라고 물었다. 이영준은 “그럼 내가 지켜줄거야”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밤새 기다릴테니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한밤 중 이영준은 김미소의 집을 찾았고 “싫다고 해서 내가 김비서 집으로 왔다. 우리 오늘 같이 자자”라고 해 김미소를 놀라게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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