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 개그맨 김지호, 10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코미디 위크 인 홍대’ 기자간담회에서 김지호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수홍은 김지호에게 “10월에 결혼하지 않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지호는 “미정이다”라고 당황해 얼떨결에 답했다. 이에 개그맨 동료들은 “청첩장이 나왔는데 무슨 미정이냐”고 말했다. 김지호는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확정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추후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김지호 결혼 사진=MBN스타 제공
김지호 결혼 사진=MBN스타 제공
김지호가 10월 초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미 지난 5월 개그맨 선후배들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도 마쳤다고. 김지호는 강아지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동안 열애를 했다.

한편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오랑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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