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인터뷰②] ‘스캔들 NO’ 여자친구, 빛나는 팀워크 “1순위는 멤버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2015년 데뷔 이래 구설수나 스캔들에 휩싸이지 않은 비결로 팀을 1순위로 생각하는 마음을 꼽았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19일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로 컴백했다. 어느덧 데뷔 4년차를 맞이한 이들도 음원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피해갈 수 없었다.

엄지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원성적에 대한 고려를 안할 수는 없다. 기대감을 품긴 하지만 앨범준비를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는 게 첫 번째 목표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멤버들은 “제일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완성도 있게 준비하는 것”이라며 “성적이나 팬들의 사랑을 조금 더 체감할 수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게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여름해’를 발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여름해’를 발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여자친구는 사생활에 잡음이 없고 돈독한 이유를 고백했다. 여섯 명의 멤버들은 “우리는 여자친구를 1순위로 생각한다. 그래서 자연스레 팀에 문제가 되거나 해가되는 행동을 안 하고 더욱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예린은 “집에서는 말없고 조용한 막내였는데 숙소생활을 하고나서는 매일이 즐겁다. 같이 살때에 북적거림이 좋다”라며 멤버들과 눈을 맞췄다. 이어 소원은 “단체생활이다보니 무조건 나에게만 맞출 수 없지않나. 그걸 모두가 알기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진 않는다. 살다보면 당연히 장단점이 있기마련인데 아직까진 장점이 너무 많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여름해’를 발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여름해’를 발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는 목격담도 별로 없을 정도로 숙소에 모여 단합된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털어놨다. 엄지가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6명이기에 사소한 거부터 안맞기도 한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덧붙여 “예를들면 에어컨 켜는 것부터 취침등을 켜고 자는지 다양한 잠버릇 등 맞춰가는 과정에서 돈독해지는 것 같다. 내가 양보하는 만큼 상대방도 양보하면서 서로 화합을 배워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아직 멤버들과 촬영이 아닌 온전한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 이번활동이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카메라를 벗어난 리얼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유주는 “이번 우리의 목표는 ‘여름여름해’를 비롯한 신곡으로 팬들에게 휴가를 선물하고 싶다”고 인사했고, 은하는 “우리 노래를 들으면서 ‘여름이 마냥 더운 게 아니라 행복하구나’하고 느꼈으면 좋겠다”며 긍정에너지를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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