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복면가왕’ 동막골소녀로 추정되고 있는 솔지는 최근 손편지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82대 가왕 ‘동막골소녀’의 첫 번째 방어전이 치러진다.
이날 ‘동막골소녀’에 맞선 도전자들은 가수 탁재훈, 국악인 박애리 등 막강한 실력자들로 구성돼 가왕 결정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사진=MBN스타 제공
누리꾼들이 ‘동막골소녀’로 추정 중인 인물은 EXID 솔지다. 솔지는 최근 긴 투병을 끝내고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그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솔지는 지난 6일 EXID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솔지는 해당 글에서 “저로 인해서 멤버들, 팬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았다”며 “응원해줬던 우리 팬들이 나는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서 정말 좋은 노래로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솔지는 EXID 일본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