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노라조, 속 뻥 뚫리는 ‘사이다’ 스포일러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사이다(CIDER)’ 스포일러를 깜짝 선보였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 및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했다.

가사 일부만 오픈하는 대부분의 리릭 티저와는 달리 노라조가 이날 공개한 이미지 속에는 신곡 ‘사이다’의 노랫말 전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 D-1’ 노라조 사진=마루기획 제공
‘컴백 D-1’ 노라조 사진=마루기획 제공
‘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등의 듣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질 것 같은 가사는 물론, ‘매일 보는 TV 드라마 주인공 맨날 고구마 / 드라마 뒤에 뉴스를 보면 그건 더 훨씬 고구마 / 맥혀맥혀맥혀맥혀 목이 꽉 맥혀’ 등의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노라조의 대표곡 ‘카레’의 마지막 가사인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에서도 영감을 받아 이번 신곡에서도 ‘오 오 오 사이다’라는 가사가 반복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사 스포일러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노라조다운 특유의 병맛 코드를 또 한 번 접할 수 있다. 조빈은 가슴에 사이다병을 꽂은 채 몽환적인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래시가드를 입고 엎드려 모델 같은 포스를 발산하는 원흠의 모습 또한 묘한 케미를 이루고 있다.

데뷔 후 삼각김밥 헤어스타일, 석가모니 머리, 카레 코트 패션 등 기상천외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노라조는 3년 6개월 만에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 ‘사이다’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채비를 마쳤다.

최근에는 워터파크에서 기습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며 워터파크를 찾은 피서객들의 흥을 폭발시키는 등 여전히 건재한 노라조의 에너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범접할 수 없는 유니크 남성듀오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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