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남북한 게임의 문제를 언급했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지난 12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북한이 최초로 자체 제작한 게임 ‘평양 레이서’에 도전했다.
그는 이날 게임을 하는 내내 당혹감을 드러내며 “망한 게임이다. 이 수준으로는 아직 100년도 이르다”고 혹평해 눈길을 끌었다.
대도서관이 남·북한 게임에 대해 독한 평가를 내렸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대도서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국내 게임에 대한 일침도 가했다. 그는 “국산 게임을 잘 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아이템 등) 구매를 해야만 하는 구조가 많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과도한 규제를 문제 삼았다. 대도서관은 이에 대해 “(규제 상황 탓에) 구매를 유도하고 틀에 박힌 판박이 게임이 나오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 같은 악순환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게임 개발사도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투자나 지원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자유롭게 놔뒀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