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은혜로교회 목사, 과거 폭로+충격적 증언 `주목`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그것이 알고싶다' 은혜로교회 목사에 대한 과거 교인들의 충격적 증언이 쏟아졌다.

25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20세가 된 과거 은혜로교회 교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은혜로교회에 처음 가게 됐다며 교인은 "다 헌금때문이었다. 어차피 가면 그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인은 "한 달에 한 번씩 피지로 컨테이너를 보낸다. 컨테이너 작업하는 걸 도왔다. 심지어 초등학생도 걸어다니고 말할 수 있으면 일을 시켰다. 교회에서는 돈을 주고 그런 건 없었다"라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이어 신옥주 목사는 설교 영상에서 "나이든 어른들보다 할머니들은 할 일이 없어. 그런데 쟤네들은 가서 할 일이 너무 많아. 혹시 애들 동창도 없고, 동창이 뭐 필요해. 세계가 우리를 따라 올 건데"라고 말했고, 또한 다른 교인은 "피지에다 땅을 사라고 했다. 땅을 사면 영주권을 준다고 했다. 나한테는 돈이 없는데 그 설득을 많이 했다. 1억 2천만원 헌금을 하자 내 이름으로 달러를 바꿔서 하게끔 끌고 은행으로 갔다. 왜냐하면 교회 명의로 그 많은 돈을 하면 외환법으로 걸리지 않나"라며 "나는 스스로 도망친 게 아니고 간지 뭐 3개월만인가? 일 못한다고 힘들고 밭고랑에 쓰러지고 넘어지니까 한국으로 쫓아냈다. 난 돈 다 뺏겨가지고 돈 한 푼 없는데 쫓아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범죄수사대 형사는 "한 분 두 분 만나면서 피해사실이 드러나니까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모든 사건을 접어두고 이 사건에 집중하게 됐다"라며 "교회에서 빠져나가서 성도들이 재차 송금한 것만 57억원이고 성도가 직접 국외 송금한 것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57억원은 100% 헌금이다"라고 밝히면서 충격을 더했다.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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