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구부정한 자세가 당뇨를 부른다’ 등 통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개그맨 박휘순은 “오늘 등통증 때문에 출연했는데 박기량 씨를 보고 다 나았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엄지의 제왕’ 박기량 척추측만증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캡처
이어 박기량은 “사실 3년 전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치어리더여서 자세가 바르다고 생각하겠지만 결리고 근육통을 달고 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경기장에서는 3~4시간 등을 꼿꼿이 세우고 있어야한다. 일이 끝나고 나면 등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기량이 “실제 어깨 높이가 차이가 나서 콤플렉스다. 옷 수선을 맡길 정도고 어깨가 늘 피곤하다”라고 호소했다. 더불어 “키도 크다보니까 늙으면 허리가 굽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