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79회에서는 첫째 딸이 엄마를 무시하고 아빠만 지나치게 따라서 고민이라는 ‘외로운 전쟁’ 사연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시작 한 말이 “아빠”, “아빠 좋아”였다는 고민주인공의 딸은 무엇이든지 아빠와 함께 하려고 하고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가지말라며 울고 매달린다는 것. 이에 딸과 남편 모두 고민 주인공을 무시한다는 것이었다.
이어 등장한 남편은 “애 키우는 집에서는 이런 게 다 있지 않나요”라며 아내의 고민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스튜디오에 함께 온 6살 딸은 “아빠가 멋져요?”란 출연진의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네”라고 답했지만 엄마에 대해서는 머뭇거리다 “조금 예뻐요”라 답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이어 고민주인공은 남편이 아이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들을 하는 것과 ‘욱’하는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과거 임신중인 자신에게 완력을 쓴 일이 있었던 것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부모의 모습을 큰 딸은 “우주만큼 좋다”고 했으며, 끝으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 고민자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