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박정민, 독립운동가 안창호로 등장 “조선 지키는 의병”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박정민이 ‘미스터 션샤인’에서 독립운동가 안창호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박정민이 안창호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안창호(박정민 분)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 길을 물었고, 조선 동포임을 알게된 두 사람은 길을 거닐며 대화를 나눴다.

‘미스터 션샤인’ 박정민X이병헌 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캡처
‘미스터 션샤인’ 박정민X이병헌 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캡처
유진 초이가 “뉴욕에 다시 온건 3년 정도다. 조선에서 온 소식들을 전해주겠나”라고 말했다. 덧붙여 러일 전쟁에 대한 정보를 묻자 안창호는 “러일전쟁은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그로인해 을사년에 대한은 일본과 늑약을 맺고 주권을 강제로 빼앗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감부가 설치되고 대한의 통치는 일본의 명령과 허락 하에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창호가 유진 초이에 이름을 묻자 “최유진이오”라고 답했다. 더불어 “조선은 쉽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오. 조선을 지키는 의병들이 있소”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를 들은 안창호는 “나도 그 중의 한명이다”라며 자신 역시 의병임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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