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혐의’ 판빙빙, 실종·감금설 107일 만에 근황 포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의 실종, 감금설이 제기된 지 107일 만에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대만 빈과일보는 홍콩 빈과일보를 인용해 판빙빙이 현재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어떠한 소식도 발표해서는 안되며 외부와 접촉해서도 안되고 자신의 유죄여부를 알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설명
특히 빈과일보는 지난 15일 오후 한 누리꾼이 판빙빙의 SNS 웨이보가 잠시 온라인 상태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9월 15일은 판빙빙의 생일로 자동으로 생일 축하 문장이 떴다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판빙빙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SNS를 사용한 것 같다며 당일 5분 정도 접속 기록이 남았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지난 6월부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6,000만 위안(한화 약 100억 원)에 이르는 세금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망명설, 해외도피설, 사망설, 감금설 등 온갖 루머가 확산됐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는 판빙빙이 수갑과 족쇄를 찬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감금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영화 리허설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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