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과 팬클럽 운영자, 그만두면 끝?…횡령・탈세 논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과 그의 연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팬들의 항의가 거세다.

지난 19일 강성훈의 공식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가 직접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이날 “팬들이 알고 있는 여성 스태프는 팬클럽 운영진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그분은 후니월드 공연, 아티스트의 의상 관련 도움을 준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상회 횡령, 대만 팬 미팅 취소, 팬클럽 운영문제에 대해 각각 정산내역 공개, 추후 개별 안내, 운영자 사퇴를 약속했다.

강성훈과 그의 공식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강성훈과 그의 공식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하지만 이미 성난 젝스키스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1일 젝스키스 갤러리 회원들은 “후니월드 측이 2년 동안 비도덕적 행위와 위법 의혹으로 팬들을 기만하고 있다”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강성훈의 젝스키스 퇴출 성명서도 공개했다. 부적절한 언행으로 팀의 이미지 실추한 점과 사기 및 횡령, 탈세 의혹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이유였다.

그러자 같은 날 강성훈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심 끝에 개인 사정으로 젝스키스 콘서트에 오르지 못하겠다”라고 전했다.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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