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코디네이터와 함께 전 매니저의 집에 무단주거침입 한 혐의로 경찰이 출동했다.
한 매체는 27일 “강성훈이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 박씨와 전 매니저 김씨의 자택에서 무단 주거 침입 등으로 소란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소속사에서 퇴직했다. 강성훈과 박씨는 그에게 수차례 만나자고 요구했다. 김씨는 최근 강성훈이 불거진 사기의 주요 참고인으로 알려졌다.
강성훈과 그의 코디네이터 박씨가 전 매니저 김씨의 집에 무단주거침입한 혐의로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이날 목격자에 따르면 강성훈은 김씨가 택시에 오르자 타고 있던 차량으로 길을 막았다. 김씨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으려 했다.
그러나 박씨는 오히려 김씨의 동거인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건은 강성훈과 전혀 관련이 없고, 나는 강성훈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김씨 측은 이에 대해 “무단 주거침입, 감금, 강요 등으로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훈과 그의 코디네이터는 최근 팬들로부터 팬클럽 운영, 기부금 횡령 등 문제가 지적돼 논란이 됐다. 해당 논란으로 강성훈은 오는 10월 13과 14일에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에 불참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