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코치로서 이만기와 대결을 펼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추석 특집 2탄을 방영했다. 그중 백미는 강호동과 이만기가 코치로 나선 씨름대결이었다.
강호동의 팀은 이수지, 이수근, 주이, 서장훈, 사유리 이상민으로 구성됐다. 이만기 팀은 박미선, 김희철, 홍윤화, 김영철, 경리, 민경훈이었다.
'아는 형님' 강호동과 이만기가 코치로서 자존심 싸움을 펼쳤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대결 결과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가장 작은 체구의 주이가 여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수근이 유력한 우승후보 서장훈을 꺾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의 신장 차이는 무려 43cm다.
다만 씨름계의 살아있는 전설 강호동과 이만기의 직접적인 대결은 볼 수 없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가수 김연자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는 이수근과 주이의 ‘아는 형님’배 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수근・주이 두 사람은 소고기를 상으로 획득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