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데이즈’ 이나영 “출산 후 엄마 役..공감할 수 있는 부분 생겼다” [BIFF현장]
최초입력 2018.10.04 15:55:24
최종수정 2018.10.04 15:56:36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나영 기자] 이나영이 ‘뷰티풀 데이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당에서 영화 ‘뷰티풀 데이즈’ 기자회견이 열려 전양준 집행위원장, 윤재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나영, 오광록, 장동윤, 이유준, 서현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다. 여러 나라를 거치면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최선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나영 사진=천정환 기자
또 “예전에는 (아이, 가족)상상만으로 했었던 감정들이었다. 지금 다 공감할 수는 없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일부분이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감정은 대본이 너무 좋아서 (장면이)잘 나온 것 같다. 감독님이 회상 장면을 미리 찍어주셔서 감정 표현하기 수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mkculture@mkculture.com